토지Home >  토지
-
울산 KTX역세권 '뉴온시티' 공동주택용지 A2블록 공급 개시
울산복합도시개발은 3월 25일 울산 KTX역세권 ‘뉴온시티’ 내 공동주택용지 A2블록을 대상으로 분양공고를 실시하고, 민간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공급에 나선다. 지난해 11월 17일 울산 KTX역세권 ‘뉴온시티’ 내 공동주택용지 A1블록의 분양공고를 게시하고 본격적인 공급 절차에 들어간 후 두번째 공급에 나선 것이다. 울산복합도시개발은 울주군(16%), 울산도시공사(39%), 한화솔루션(45%)이 출자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공공 지분이 과반(55%)을 차지하는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기반으로 뉴온시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A2블록은 총 면적 10만5,195㎡, 약 2,203세대 규모로 조성 가능한 대형 주거용지로, 용적률 250%, 최고 35층까지 개발이 가능하다. 이번 A2블록은 앞서 공급된 A1블록에 이어 연속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단일 필지 기준 약 2,200세대 규모의 대단지 개발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뉴온시티는 단계적 주거 공급을 넘어, 본격적인 주거 클러스터 형성 단계에 진입하게 됐다는 평가다. 공급 방식은 경쟁입찰을 통한 최고가 낙찰 방식이며, 예정가격은 약 2,209억 원이다. 뉴온시티는 인접한 역세권인 KTX 울산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복합개발지로, 서울·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간 접근성이 뛰어나며,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와 인접해 있으며, 국도 35호선, 국도 24호선, 향후 계획 중인 광역철도망 등과 연계되는 교통 중심지다. 향후 계획된 광역교통망 확충과 함께 산업·상업·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로 조성될 예정으로, 자족형 도시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울산복합도시개발 관계자는 “A2블록은 뉴온시티 내 주거 규모를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상징적인 공급”이라며 “교통환경과 대규모 개발이 가능한 입지 조건을 갖춘 만큼,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분양 관련 세부 사항은 3월 25일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찰 안내서 및 도면 등 관련 자료는 ‘뉴온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산복합도시개발은 지난해 공급한 A1 블록 공급과 함께 이번 A2 블록 공급을 시작으로 뉴온시티 내 공동주택용지 및 상업·산업시설용지 등을 순차적으로 공급하며, KTX 울산역 일대를 미래형 자족 도시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LH, 경남우주항공산단 내 우주항공청 본청사 부지계약 체결
경남우주항공산단 우주항공청사 예정부지 위치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우주항공청과 경남우주항공산단 내 본청사 건립을 위한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우주항공청은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항공 전담 중앙행정기관으로, 청사는 경남우주항공 국가산단 사천지구 내 A4BL, 6만9,615㎡ 규모 부지에 들어선다. 청사에는 우주항공 임무수행 기반 시설 및 업무공간, 홍보 전시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남우주항공 국가산단(진주지구ㆍ사천지구)은 총면적 165만㎡로, 지난 2017년 5월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 후 올해 9월 2단계 사업 준공을 마쳐 산업용지 사용을 위한 부지 조성이 완료된 상황이다. LH는 우주항공청사를 중심으로 인근에 각종 우주항공산업 육성 지원시설 및 관련 공공 인프라의 집적화를 통한 우주항공 융합산업 생태계 조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주요 앵커기업 유치도 이어지고 있다. 산단 진주지구에는 우주항공분야 중추 기업인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가 2027년 상반기 생산시설 가동을 목표로 이달 부지매입을 마쳤으며, 사천지구에는 리더인항공과 캠프도 부지 계약을 마치고 착공을 준비 중이다. 임도식 LH 경남지역본부장은 “경남우주항공 국가산단이 국가 전략산업의 핵심 플랫폼이 되어 우주항공청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권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LH, 지자체 공익사업 지원 위한 내년도 공공토지 비축사업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일부터 2026년 공공토지 비축 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공공토지 비축사업은 LH가 LH 토지은행을 통해 도로, 공원, 산업단지, 주택 등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를 미리 확보한 뒤 필요한 시점에 공급해 주는 제도다. 사업에 선정되면 LH가 자체 자금을 투입해 협의매수에서 수용까지 보상 업무 전 과정을 전담 수행하며, 보상이 완료되면 지자체는 계약금(10%)만 우선 납부한 뒤 토지 사용이 가능하다. 지자체는 보상 관련 수행 조직ㆍ인력을 별도 편성할 필요 없이 토지 확보가 가능해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업 장기화 및 토지비용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가 우려도 해소할 수 있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사업 신청은 10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이며, 사업 선정은 공공토지비축심의위원회(위원장 국토교통부장관)의 심의를 거쳐 2월 말 최종 확정된다. 아울러 LH는 공공비축 사업에 대한 신청 절차 지원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2주간 집중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기존 통합 설명회 방식을 개편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LH는 2009년 공공토지 비축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 총 102개 사업(5조 7000억 원 규모)을 추진했다. 그중 울산 하이테크밸리 산단, 문경 역세권 개발사업을 포함해 △44개 도로사업(보상비 1조 4365억원) △7개 산업단지(1조 3505억원) △19개 공원사업(보상비 1721억원) 등 총 3조 6000억 원 규모의 공공토지 비축을 마쳤다. 올해는 수원 팔달문 성곽잇기 사업과 KTX 합천역세권 개발 등이 선정됐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공공토지 비축사업은 지자체의 공공개발 부담은 덜고, 공익사업 추진 안정성을 더할 수 있는 제도”라며 “지역 균형성장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울산 KTX역세권 뉴온시티 내 공동주택용지 공급 개시
울산복합도시개발은 11월 17일자로 울산 KTX역세권 ‘뉴온시티’ 내 공동주택용지 A1블록의 분양공고를 게시하고 본격적인 공급 절차에 들어갔다. 이번에 공급되는 A1블록은 면적 57,716㎡, 기준 세대수 1,209세대, 용적률 250%, 최고 35층까지 건축이 가능한 역세권 핵심 입지로, 뉴온시티 내 첫 번째 공동주택 부지 공급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높다. 예정가격은 약 1,091억 원이며, 경쟁입찰을 통한 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산복합도시개발은 울주군(16%), 울산도시공사(39%), 한화솔루션(45%)이 출자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공공 지분이 과반(55%)을 차지하는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기반으로 뉴온시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뉴온시티는 KTX 울산역과 바로 인접한 역세권으로 서울·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간 접근성이 뛰어나며,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국도 35호선, 국도 24호선, 향후 계획 중인 광역철도망 등과 연계되는 교통 중심지다. 이번 분양공고는 11월 17일자로 공식 게시되었으며, 공고문·도면·입찰 안내서 등 상세 자료는 울산복합도시개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산복합도시개발은 이번 A1 블록 공급을 시작으로 뉴온시티 내 공동주택용지 및 상업·산업시설용지 등을 순차적으로 공급하며, KTX 울산역 일대를 미래형 자족 도시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김해 진례시례지구 임대주택용지 공급
김해 진례시례지구 공동주택용지 위치도. / 사진 : ㈜록인김해레스포타운 제공 경남 김해의 새로운 첨단 미래신도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진례시례지구에 공동주택용지가 본격 공급된다. 김해시 진례면 시례지구 사업시행을 맡은 ㈜록인김해레스포타운은 진례시례지구 내 임대주택용지 2개 블록을 개별 분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는 A-1, B-1 등 2개 블록으로 14일 공고를 내고, 27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한 접수를 거쳐 28일 개찰할 예정이다 입찰참가자격은 △최근 3년간 300가구 이상 주택건설 실적이 있는 자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일반건설사업자(건축공사업, 토목건축 공사업에 한함)로 등록한 자 또는 주택법상 시공능력이 있는 자 △주택법상 주택건설사업자 등이다. 공급감정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공급대상자)로 선정하고, 낙찰자는 낙찰일로부터 3일 이내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진례시례지구는 진례면 일대 373만㎡ 부지에 아파트, 단독주택 등 6300가구와 골프장, 축구장, 테니스장 등을 건립하는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이다. 현재는 주택단지 사업으로 부지 조성공사는 완료되어 부분준공이 되었으며, 이후 골프장, 축구장, 테니스장 등을 조성하는 체육시설 사업이 잇따라 완공된다. 체육시설 사업은 일반적 부지조성 사업과는 차별화해 스포츠 시설과 문화 컨텐츠 등이 어우러진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더불어 김해 진례시례지구를 김해시의 역사적 의미를 살린 첨단 안전 미래도시로 건설하고자 친환경 그린시티와 스마트시티, 스포츠시티의 컨셉 등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다. 또한 김해 진례시례지구는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되며 김해의 신주거 중심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사업지 주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김해-밀양 고속도로가 지나고, 부전-마산 복선전철 신월역(가칭) 신설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김해 진례시례지구 개발사업 측은 “진례시례지구를 주거문화의 핵심시설로 떠오른 체육시설과 문화시설, 레저시설을 대규모로 조성해 국내 첫 ‘라이프레저 올인시티’를 선보여 기존 도시와 차별화한 도시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양산시, 증산지구 7000세대 미니 신도시 개발 추진
미니신도시로 개발되는 양산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제일건설 컨소시엄이 경남 양산시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경남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세 차례 공모 끝에 선정된 제일건설 컨소시엄은 자본총계 1조4500억원 규모의 제일건설이 대표사다. 컨소시엄은 제일건설을 포함해 3개 사로 구성됐다.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양산신도시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 유보지로, 총 사업비 약 8331억원을 들여 물금읍 증산리 559-5번지 일대 80만6767㎡ 부지에 공동·단독주택 7069세대와 초등학교, 유치원, 도서관, 복합커뮤니티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개발을 통해 2040년 계획인구 48만명 달성과 양산시의 미래 성장 거점의 교두보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사업 시행은 특수목적법인(SPC)이 맡는다. 지분은 양산시가 50.1%, 민간 사업자가 49.9%를 출자한다. 민간 측 지분은 제일건설 23%, 웰메이드플레이스 21.9%, 한국투자증권 5%로 구성된다. 제일건설 컨소시엄이 제안한 사업특화 내용은 ‘도시·자연·사람이 공존하는 자족복합도시’로, 증산지구 전체 면적의 약 29%를 공원·녹지로 계획했다. 10만㎡ 규모의 대규모 수변 및 근린 공원과 5만㎡ 규모의 도시농업공원, 어린이공원, 녹지 등을 조성 계획하고, 특히 도시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민간투자이익 전액을 공공기여하기 위해 황산공원과 연계한 보행육교 및 특화시설 등에 재투자해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명소로 조성하는 계획을 제안했다. 양산시는 연말께 컨소시엄과 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법인을 설립해 경남도로부터 사업시행자로 지정받을 예정이다. 이어 2027년 실시계획 인가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8년 공사에 착수해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 부지는 현재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묶여 있어, 시는 행정절차를 거쳐 해제할 방침이다.
-
-
울산 KTX역세권 '뉴온시티' 공동주택용지 A2블록 공급 개시
- 울산복합도시개발은 3월 25일 울산 KTX역세권 ‘뉴온시티’ 내 공동주택용지 A2블록을 대상으로 분양공고를 실시하고, 민간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공급에 나선다. 지난해 11월 17일 울산 KTX역세권 ‘뉴온시티’ 내 공동주택용지 A1블록의 분양공고를 게시하고 본격적인 공급 절차에 들어간 후 두번째 공급에 나선 것이다. 울산복합도시개발은 울주군(16%), 울산도시공사(39%), 한화솔루션(45%)이 출자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공공 지분이 과반(55%)을 차지하는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기반으로 뉴온시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A2블록은 총 면적 10만5,195㎡, 약 2,203세대 규모로 조성 가능한 대형 주거용지로, 용적률 250%, 최고 35층까지 개발이 가능하다. 이번 A2블록은 앞서 공급된 A1블록에 이어 연속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단일 필지 기준 약 2,200세대 규모의 대단지 개발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뉴온시티는 단계적 주거 공급을 넘어, 본격적인 주거 클러스터 형성 단계에 진입하게 됐다는 평가다. 공급 방식은 경쟁입찰을 통한 최고가 낙찰 방식이며, 예정가격은 약 2,209억 원이다. 뉴온시티는 인접한 역세권인 KTX 울산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복합개발지로, 서울·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간 접근성이 뛰어나며,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와 인접해 있으며, 국도 35호선, 국도 24호선, 향후 계획 중인 광역철도망 등과 연계되는 교통 중심지다. 향후 계획된 광역교통망 확충과 함께 산업·상업·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로 조성될 예정으로, 자족형 도시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울산복합도시개발 관계자는 “A2블록은 뉴온시티 내 주거 규모를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상징적인 공급”이라며 “교통환경과 대규모 개발이 가능한 입지 조건을 갖춘 만큼,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분양 관련 세부 사항은 3월 25일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찰 안내서 및 도면 등 관련 자료는 ‘뉴온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산복합도시개발은 지난해 공급한 A1 블록 공급과 함께 이번 A2 블록 공급을 시작으로 뉴온시티 내 공동주택용지 및 상업·산업시설용지 등을 순차적으로 공급하며, KTX 울산역 일대를 미래형 자족 도시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 토지
-
울산 KTX역세권 '뉴온시티' 공동주택용지 A2블록 공급 개시
-
-
LH, 경남우주항공산단 내 우주항공청 본청사 부지계약 체결
- 경남우주항공산단 우주항공청사 예정부지 위치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우주항공청과 경남우주항공산단 내 본청사 건립을 위한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우주항공청은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항공 전담 중앙행정기관으로, 청사는 경남우주항공 국가산단 사천지구 내 A4BL, 6만9,615㎡ 규모 부지에 들어선다. 청사에는 우주항공 임무수행 기반 시설 및 업무공간, 홍보 전시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남우주항공 국가산단(진주지구ㆍ사천지구)은 총면적 165만㎡로, 지난 2017년 5월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 후 올해 9월 2단계 사업 준공을 마쳐 산업용지 사용을 위한 부지 조성이 완료된 상황이다. LH는 우주항공청사를 중심으로 인근에 각종 우주항공산업 육성 지원시설 및 관련 공공 인프라의 집적화를 통한 우주항공 융합산업 생태계 조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주요 앵커기업 유치도 이어지고 있다. 산단 진주지구에는 우주항공분야 중추 기업인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가 2027년 상반기 생산시설 가동을 목표로 이달 부지매입을 마쳤으며, 사천지구에는 리더인항공과 캠프도 부지 계약을 마치고 착공을 준비 중이다. 임도식 LH 경남지역본부장은 “경남우주항공 국가산단이 국가 전략산업의 핵심 플랫폼이 되어 우주항공청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권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토지
-
LH, 경남우주항공산단 내 우주항공청 본청사 부지계약 체결
-
-
LH, 지자체 공익사업 지원 위한 내년도 공공토지 비축사업 접수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일부터 2026년 공공토지 비축 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공공토지 비축사업은 LH가 LH 토지은행을 통해 도로, 공원, 산업단지, 주택 등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를 미리 확보한 뒤 필요한 시점에 공급해 주는 제도다. 사업에 선정되면 LH가 자체 자금을 투입해 협의매수에서 수용까지 보상 업무 전 과정을 전담 수행하며, 보상이 완료되면 지자체는 계약금(10%)만 우선 납부한 뒤 토지 사용이 가능하다. 지자체는 보상 관련 수행 조직ㆍ인력을 별도 편성할 필요 없이 토지 확보가 가능해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업 장기화 및 토지비용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가 우려도 해소할 수 있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사업 신청은 10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이며, 사업 선정은 공공토지비축심의위원회(위원장 국토교통부장관)의 심의를 거쳐 2월 말 최종 확정된다. 아울러 LH는 공공비축 사업에 대한 신청 절차 지원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2주간 집중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기존 통합 설명회 방식을 개편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LH는 2009년 공공토지 비축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 총 102개 사업(5조 7000억 원 규모)을 추진했다. 그중 울산 하이테크밸리 산단, 문경 역세권 개발사업을 포함해 △44개 도로사업(보상비 1조 4365억원) △7개 산업단지(1조 3505억원) △19개 공원사업(보상비 1721억원) 등 총 3조 6000억 원 규모의 공공토지 비축을 마쳤다. 올해는 수원 팔달문 성곽잇기 사업과 KTX 합천역세권 개발 등이 선정됐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공공토지 비축사업은 지자체의 공공개발 부담은 덜고, 공익사업 추진 안정성을 더할 수 있는 제도”라며 “지역 균형성장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 토지
-
LH, 지자체 공익사업 지원 위한 내년도 공공토지 비축사업 접수
-
-
울산 KTX역세권 뉴온시티 내 공동주택용지 공급 개시
- 울산복합도시개발은 11월 17일자로 울산 KTX역세권 ‘뉴온시티’ 내 공동주택용지 A1블록의 분양공고를 게시하고 본격적인 공급 절차에 들어갔다. 이번에 공급되는 A1블록은 면적 57,716㎡, 기준 세대수 1,209세대, 용적률 250%, 최고 35층까지 건축이 가능한 역세권 핵심 입지로, 뉴온시티 내 첫 번째 공동주택 부지 공급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높다. 예정가격은 약 1,091억 원이며, 경쟁입찰을 통한 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산복합도시개발은 울주군(16%), 울산도시공사(39%), 한화솔루션(45%)이 출자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공공 지분이 과반(55%)을 차지하는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기반으로 뉴온시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뉴온시티는 KTX 울산역과 바로 인접한 역세권으로 서울·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간 접근성이 뛰어나며,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국도 35호선, 국도 24호선, 향후 계획 중인 광역철도망 등과 연계되는 교통 중심지다. 이번 분양공고는 11월 17일자로 공식 게시되었으며, 공고문·도면·입찰 안내서 등 상세 자료는 울산복합도시개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산복합도시개발은 이번 A1 블록 공급을 시작으로 뉴온시티 내 공동주택용지 및 상업·산업시설용지 등을 순차적으로 공급하며, KTX 울산역 일대를 미래형 자족 도시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 토지
-
울산 KTX역세권 뉴온시티 내 공동주택용지 공급 개시
-
-
김해 진례시례지구 임대주택용지 공급
- 김해 진례시례지구 공동주택용지 위치도. / 사진 : ㈜록인김해레스포타운 제공 경남 김해의 새로운 첨단 미래신도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진례시례지구에 공동주택용지가 본격 공급된다. 김해시 진례면 시례지구 사업시행을 맡은 ㈜록인김해레스포타운은 진례시례지구 내 임대주택용지 2개 블록을 개별 분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는 A-1, B-1 등 2개 블록으로 14일 공고를 내고, 27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한 접수를 거쳐 28일 개찰할 예정이다 입찰참가자격은 △최근 3년간 300가구 이상 주택건설 실적이 있는 자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일반건설사업자(건축공사업, 토목건축 공사업에 한함)로 등록한 자 또는 주택법상 시공능력이 있는 자 △주택법상 주택건설사업자 등이다. 공급감정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공급대상자)로 선정하고, 낙찰자는 낙찰일로부터 3일 이내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진례시례지구는 진례면 일대 373만㎡ 부지에 아파트, 단독주택 등 6300가구와 골프장, 축구장, 테니스장 등을 건립하는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이다. 현재는 주택단지 사업으로 부지 조성공사는 완료되어 부분준공이 되었으며, 이후 골프장, 축구장, 테니스장 등을 조성하는 체육시설 사업이 잇따라 완공된다. 체육시설 사업은 일반적 부지조성 사업과는 차별화해 스포츠 시설과 문화 컨텐츠 등이 어우러진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더불어 김해 진례시례지구를 김해시의 역사적 의미를 살린 첨단 안전 미래도시로 건설하고자 친환경 그린시티와 스마트시티, 스포츠시티의 컨셉 등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다. 또한 김해 진례시례지구는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되며 김해의 신주거 중심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사업지 주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김해-밀양 고속도로가 지나고, 부전-마산 복선전철 신월역(가칭) 신설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김해 진례시례지구 개발사업 측은 “진례시례지구를 주거문화의 핵심시설로 떠오른 체육시설과 문화시설, 레저시설을 대규모로 조성해 국내 첫 ‘라이프레저 올인시티’를 선보여 기존 도시와 차별화한 도시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토지
-
김해 진례시례지구 임대주택용지 공급
-
-
양산시, 증산지구 7000세대 미니 신도시 개발 추진
- 미니신도시로 개발되는 양산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제일건설 컨소시엄이 경남 양산시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경남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세 차례 공모 끝에 선정된 제일건설 컨소시엄은 자본총계 1조4500억원 규모의 제일건설이 대표사다. 컨소시엄은 제일건설을 포함해 3개 사로 구성됐다.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양산신도시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 유보지로, 총 사업비 약 8331억원을 들여 물금읍 증산리 559-5번지 일대 80만6767㎡ 부지에 공동·단독주택 7069세대와 초등학교, 유치원, 도서관, 복합커뮤니티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개발을 통해 2040년 계획인구 48만명 달성과 양산시의 미래 성장 거점의 교두보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사업 시행은 특수목적법인(SPC)이 맡는다. 지분은 양산시가 50.1%, 민간 사업자가 49.9%를 출자한다. 민간 측 지분은 제일건설 23%, 웰메이드플레이스 21.9%, 한국투자증권 5%로 구성된다. 제일건설 컨소시엄이 제안한 사업특화 내용은 ‘도시·자연·사람이 공존하는 자족복합도시’로, 증산지구 전체 면적의 약 29%를 공원·녹지로 계획했다. 10만㎡ 규모의 대규모 수변 및 근린 공원과 5만㎡ 규모의 도시농업공원, 어린이공원, 녹지 등을 조성 계획하고, 특히 도시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민간투자이익 전액을 공공기여하기 위해 황산공원과 연계한 보행육교 및 특화시설 등에 재투자해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명소로 조성하는 계획을 제안했다. 양산시는 연말께 컨소시엄과 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법인을 설립해 경남도로부터 사업시행자로 지정받을 예정이다. 이어 2027년 실시계획 인가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8년 공사에 착수해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 부지는 현재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묶여 있어, 시는 행정절차를 거쳐 해제할 방침이다.
-
- 토지
-
양산시, 증산지구 7000세대 미니 신도시 개발 추진
-
-
LH, 공공택지 공급 공고 계획 줄줄이 연기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달 초부터 공고 예정이었던 공공택지의 매각 공고 계획이 줄줄이 연기되고 있다. 정부가 택지매각 중단 방침을 시사한 가운데, LH로서는 개편안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내부적으로 공급 공고를 미루고 있는 것이다. LH의 각 지역본부는 본사 방침에 따라 택지 공급을 중단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매각 공고 재개 시점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각 지역본부는 이번달 청약플러스에 올렸던 택지매각 공고를 취소했거나, 예정된 매각 공고의 게시 자체를 무기한 연장하고 나섰다. 주차장용지, 업무시설용지와 같이 택지가 아닌 토지만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택지 매각을 중단하게 되면 LH는 자금이 묶이게 돼 한 사업이 끝나기 전까지 다른 사업을 할 여력이 부족해지며, 절대적인 주택 공급량이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이달 공급 공고가 취소된 공공택지에는 대표적으로 비수도권 단독주택용지 160필지가 있다. 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난 1일 부산장안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46필지(167억원 규모)를 공고했다가 4일 취소했다. 경기북부지역본부도 지난달 31일 양주회천지구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114필지(480억원 규모) 공급 공고를 냈지만, 이달 6일 철회했다. 이후 공고 예정이었던 공공택지의 매각 공고 계획도 줄줄이 연기되고 있다. LH 세종특별본부의 경우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UR3 블록에 258가구를 수용할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1필지(135억원 규모)를 오는 29일 공고할 계획이었으나 무기한 연기한 상태다. 이외 단독주택용지 199필지도 지역본부별로 공급 공고를 올리기로 했으나 역시 미뤄지고 있다. 매각이 중단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주인을 찾은 공공택지는 582가구가 들어갈 수 있는 울산다운2지구 B-5 블록의 공동주택용지 1필지(723억원 규모)였다. 앞서 6월 매각 공고가 올라왔던 해당 택지는 추첨 결과 지난달 31일 한 시행사가 당첨자로 선정됐으며, 이달 초 최종적으로 계약이 체결됐다.
-
- 토지
-
LH, 공공택지 공급 공고 계획 줄줄이 연기
실시간 토지 기사
-
-
김해 진영테크업 일반산업단지 70만㎡ 개발
- 김해 진영테크업 일반산업단지 위치도. 경남 김해시는 진영테크업 일반산업단지를 개발해 미래 전략산업 중심지로 조성한다. 산단 위치는 진영읍 사산리 일원이며 면적은 70만 2019㎡이다. 실제 산업용지는 약 40만㎡로 예상한다. 사업 구역은 2024년 5월 사업 신청 당시 면적으로 앞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산업단지계획 수립 등 행정 절차 과정에서 조정될 수 있다. 사업 기간은 2025~2032년이며 총사업비는 3145억 원이다. 올해는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2025년 신규 산업단지 개발사업 공모에 참여해 후보지 투자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현장 실사 등 내부 평가,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후보지를 선정해 투자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후보지로 선정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민간사업자 등이 사업에 참여하도록 민간사업시행자 공모도 병행한다. 이 사업은 경남도와 함께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지역전략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지난 2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국무회의 의결를 거쳐 국토교통부 비수도권 개발제한구역 규제혁신 방안 후속 조치인 지역전략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지역전략사업은 개발제한구역 해제 총량 예외를 적용받는다.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미래모빌리티, 수소산업, 지능형로봇, 전력반도체의 4대 전략산업 중심 특화단지로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6148억원, 고용유발효과 2629명, 연간 생산액 1조568억원이 예상되고 있다.
-
- 토지
-
김해 진영테크업 일반산업단지 70만㎡ 개발
-
-
부산 강서해성일반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 완료
- 강서해성일반산업단지 부산시는 지난 2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지사동 일원에 추진 중인 '강서해성일반산업단지'(대표자 신용화)의 변경 계획에 대하여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 제15조에 따라 승인·고시했다. 관계도서는 부산광역시(산업입지과) 및 강서구(건설과)에 비치하여 일반인이 열람할 수 있다. 이번 변경 승인으로 강서해성일반산업단지는 기존 부산과학일반산업단지와의 연계 개발을 한층 강화하고, 실수요 기반의 산업시설 및 물류용지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국내 제조업 전반의 쇠퇴와 물류 기반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부지 공급으로 용지난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강서해성일반산업단지는 가덕도 신공항, 부산신항, 진해신항과 차량 기준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남해고속도로 지선과 직접 연결되어 탁월한 물류 접근성을 자랑한다. 입주 기업은 물류비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동북아 물류 중심지와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전 구역이 단단한 암반지반으로 형성되어 있어 반도체 장비, 정밀 기계 등 고정밀 산업군 입주에 최적화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는 기업 입장에서 안정적인 설비 운영과 장기적인 투자 유치를 가능케 한다. 강서해성일반산단 관계자는 “이번 변경 승인으로 입주 여건이 한층 개선된 만큼, 첨단 제조업과 물류기업의 전략적 유치를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부산을 대표하는 민간 주도 산업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
- 토지
-
부산 강서해성일반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 완료
-
-
LH, 올해 토지 1,721필지와 분양주택 2만745호 공급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4월부터 연말까지 토지 1,721필지(375만㎡)와 분양주택 2만745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토지는 공동주택용지 27필지(88만㎡)를 비롯해 ▲단독주택 768필지(35만㎡) ▲상업업무용지 591필지(88만㎡) ▲산업유통용지 208필지(119만㎡) 등 다양한 유형의 토지가 공급된다. 분양주택은 ▲일반 공공분양 6,388호 ▲뉴:홈 일반형 6,910호 ▲뉴:홈 선택형 1,018호 ▲신혼희망타운 6,429호 등 총 2만745호다. LH는 공급과 관련, 오는 28일 오전 10시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LH의 연간 토지·주택 공급 물량과 공급 시기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 설명회는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소개를 시작으로 주요 지구별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 부동산시장 동향·전망에 대한 외부 전문가 강연, 주택청약제도 안내 등이 진행된다. LH는 설명회 당일 오후 1시부터 개별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기 위한 유형별·지역별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토지는 전국 단위, 주택은 수도권 단위로 상담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참석 희망자는 별도 사전 등록 없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
- 토지
-
LH, 올해 토지 1,721필지와 분양주택 2만745호 공급
-
-
공공택지 외면하는 건설업계
- 건설업계가 공공택지를 외면하고 있다. 당초 계약했지만 올 상반기 택지계약을 해지한 사업장만 13개 필지, 9522억원어치에 달한다. 고금리 아래 공사비까지 치솟으면서 수익 창출이 힘들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급계약이 해지된 공동주택 용지만 13개 필지이고 금액으로는 1조원에 육박하는 9522억원대로 집계됐다. 작년 상반기(1필지, 222억원)와 비교하면 약 43배다. 작년 연간으로 봐도 해약금액(5개 필지, 3749억원)의 2.5배에 달하는 택지가 해약한 셈이다. 토지대금을 6개월 이상 연체하면 해약이 가능하다. 계약이 해지되면 시행사나 건설사로선 택지 공급액의 10% 수준인 계약금을 떼일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사업을 지속하는 것보다 낫다고 판단하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는 셈이다. LH는 택지계약 해지와 관련해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대금이 6개월 이상 연체돼도 시행사가 사업 의지가 있다면 바로 계약을 해지하지 않고 기회를 주고 있다. 연체 이자가 계약금을 넘어서거나 대주단이 해지를 요청하는 경우, 그리고 택지를 분양받은 업체가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해 계약금을 포기하고 토지를 반납하는 경우 등에 한해 계약을 해지하고 있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의 공동주택 용지대금 연체사업장 및 총액은 누적액 기준으로 41개 필지, 1조795억원에 달한다. 작년 말(64개 필지, 1조6652억원)보다 소폭 줄었지만 안심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고금리, PF 구조조정 여파로 자금 조달이 힘들어지면서 대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하는 업체가 늘고 있고, 그 중에는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해 계약금을 포기하고 사업을 접는 업체들도 나오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선 공사비 보전책의 일환으로 공공택지의 분양가상한제를 유연하게 적용해달라는 요구도 이어진다. 건설업계로선 사업성을 보완할 수 있고, LH 등 택지공급자 입장에서도 장기 미분양으로 인한 경영 부실 우려를 털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신규 택지 매각도 차질을 빚긴 마찬가지다. LH가 올해 상반기 매각공고를 낸 공동주택용지 16필지, 1조1430억원어치 가운데 실제 매각분은 2필지, 2128억원 규모가 전부다. 작년 공급분을 합쳐도 올해 들어 팔린 공동주택 용지는 5필지에 그친다. 이로 인해 미매각 공동주택 용지도 상반기말 기준으로 50필지, 3조5790억원 규모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공공택지 매각이 이처럼 차질을 보이면 결국 주택공급 차질로 시장에 악영향이 불가피하다”라며 “분양가상한제 적용 문제는 시선이 많이 엇갈리지만 결과적으로 주택 소비자 입장에선 분상제 적용을 받는 싼 주택이 줄어들거나 분상제 적용이 유지돼 시장 전반의 공급량이 줄어드는 피해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
- 토지
-
공공택지 외면하는 건설업계
-
-
KTX경주역세권 신도시 1차사업 마지막 ‘일반상업용지’ 입찰
-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사업 상업용지 배치도 신경주역세권공영개발(주)는 KTX경주역세권 신도시 1차 사업지 내 상업용지 5필지를 추첨 입찰 방식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급한다. KTX경주역세권 신도시 내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이번 상업 용지는 경부고속선(KTX, SRT)과 2024년 12월중 완전개통예정인 중앙선 KTX-이음(청량리~경주~부산), 강원도에서 부산으로 이어지는 동해선 KTX-이음(강릉~경주~부산) 등이 예정돼 있다. 당초 KTX경주역세권 신도시 1차사업은 2023년 12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사업관계자에 따르면 1차사업 성공은 2차사업 예정지인 해오름 플랫폼시티(‘2022.12 국토부 투자선도지구 당선)의 진행에 강력한 추진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 전하며, 특히 2차사업 핵심시설인 환승주차장, 컨벤션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이 들어설 복합환승센터가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용지 옆으로 위치할 예정임에 따라 상업용지와 함께 상호 상권활성화를 위한 시너지로 작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KTX경주역세권 신도시는 올 7월 데시앙 945세대를 시작으로 내년 1월 반도 유보라 1,490세대,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549세대, 천년가 센텀스카이 522세대 등 총 3,506세대의 대단위 아파트가 순차적으로 입주될 예정이다. 또한 상업용지와 인접하여 1,530세대의 규모의 대형 아파트 단지와 600세대 이상의 주상복합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에 있다. 앞서 1차 사업의 경우 2020년 9월 단독주택용지 98필지가 평균 44:1, 최고 393:1로 완판된 이후 금년 4월 공급된 근생용지 4필지(평균 16:1)와 주차장용지 1필지(3:1) 또한 완판 됐다. 이에 따라 대규모 아파트 입주 외에도 교통망 및 2차 사업지 등이 잇따르고 있음을 감안할 때 이번 상업용지 추첨입찰 또한 경쟁이 예상된다. 상업용지 면적은 5개필지 각 1,485㎡∼1,989㎡ 등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대형쇼핑·판매·업무·교육·영화관 등의 점포시설로 활용가능하며, 특히 폭발적인 경주관광수요 증가세는 이번 공급용지가 KTX역세권의 숙박시설로도 활용가능하다. 추첨 입찰내용은 온비드 및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추첨참여는 온비드 사이트에서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KTX경주역세권 신도시 홍보관에서 상담 가능하다.
-
- 토지
-
KTX경주역세권 신도시 1차사업 마지막 ‘일반상업용지’ 입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