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대구 메리어트 호텔.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견건설업체인 서한이 5성급 호텔인 대구 메리어트의 최대 주주 지분을 인수한다.


서한이 협의 중인 최대 주주 지분 매입ㆍ매각 대금은 500억~600억원가량이다. 서한은 지난 1월 대구 메리어트 호텔 최대 주주인 이도와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납부했으면, 이르면 오는 3월 말에는 잔금 납입도 마무리한다.

 

동대구역 인근에 있는 메리어트호텔은 연면적 5만 1967㎡에 지하 5층·지상 24층, 190개실 규모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1985년 동구에 문을 연 동대구 관광호텔을 허물고 2021년 재건축 한 곳으로, 이도는 2023년 이곳 최대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서한이 이번에 최대 주주 지분 매입에 나선 목적은 지분 투자를 통한 수익 창출이다. 호텔 영업을 직접 담당하는 것은 아니다.


서한은 작년 11월 경북 구미 국가산단 1단지에 들어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호텔 신축 사업에도 투자사로 참여하며 공사를 수주하는 등 관광·레저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서한은 지하 1층·지상 14층, 208실 규모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호텔 건설비 996억 원 중 30억 원을 투자한다.

 

서한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수익 다각화 차원에서 진행한 것으로 앞으로도 좋은 제안이 있으면 호텔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 사업 지분 투자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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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대구 메리어트 호텔 최대주주 지분 인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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