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더현대 부산' 조감도. 

 

HL D&I한라는 한무쇼핑에서 발주한 4531억원 규모의 ‘더현대 부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더현대 부산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특별계획구역2 C5에 대지면적 8만6015㎡ (약 2만6020평), 연면적 19만8781.11㎡(약 6만131평) 규모 지하1층, 지상 4층으로 판매ㆍ교육연구ㆍ운동시설이 들어선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3개월이다.

 

더현대 부산은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하는 인도어몰과 합리적인 가격의 아웃렛 매장으로 구성한 아웃도어몰을 하나의 공간에 선보이는 하이브리드형 복합몰로 조성된다. 한 공간 안에서 명품, 패션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최신 상품과 가성비의 아웃렛 상품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쇼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현대 부산은 차세대 플랫폼인 ‘더현대 2.0’이 처음 적용된다. 더현대 2.0은 백화점, 아웃렛, 쇼핑몰 등 전통적인 유통 경계를 허무는 ‘빅블러(Big Blur)’ 전략을 바탕으로 한 현대백화점만의 ‘뉴 리테일 플랫폼’이다.

 

HL D&I한라는 현대백화점 대구, 판교점과 현대아울렛 송도, 남양주점을 시공했다. 또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 지하 6층, 지상 14층 규모 현대백화점 신사옥을 시공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현대백화점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역량과 합리적 공사비, 공사기간을 최적화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이번 ‘더현대 부산’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됐다”고 말했다.


HL D&I한라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5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수치를 보였으며, 3분기 말 기준 약 5조4000억원대의 수주잔고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 실적 및 충분한 미래먹거리를 확보해둔 것으로 나타났다.


HL D&I한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앞선 시공 역량을 토대로 민간 건축 분야에서도 우량 발주처와의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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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D&I한라, 복합쇼핑몰 ‘더현대 부산 신축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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